조민아 베이커리, 김창렬 과거 조민아 가게서 빵 구매.."빵 맛있네"

조민아 베이커리, 김창렬 과거 조민아 가게서 빵 구매.."빵 맛있네"

조민아 베이커리
김창렬이 과거 `쥬얼리` 조민아의 베이커리 가게에서 빵을 구매한 사진이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창렬은 지난해 10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쥬얼리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랜덤박스 시켰는데 빵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아들과 딸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 역시 같은 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창렬 고객님께서 구매하신 랜덤박스 대 사이즈 후기`라는 제목으로 "우리 사랑스런 주하가 너무 맛있게 잘 먹는다고 해서 저도 행복하네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 가격 및 위생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는 중이다.

그녀는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며 대중의 오해를 불식시키려 노력 중이다. 조민아는 “인터넷에 돌고 있는 네일아트를 하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은 매장 작업실이 아니다. 다른 베이킹 클래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븐에 쿠키와 함께 500원 짜리 동전을 넣고 구웠다는 이야기에 대해 “열풍 테스트 해본다고 누름돌도 눌러보고 세척된 500 원짜리 동전도 올려보고 하면서 열풍 세기를 확인한 것”이라며 “마치 판매용제품에 동전 넣고 굽는 것처럼 몰아가시는 건 너무 하다. 설마 세균덩어리인 동전을 쿠키와 함께 구워서 그걸 판매하겠냐”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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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창렬 인스타그램/ 조민아 블로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