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은 2015 봄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브랜드들의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 캠페인에서는 30회의 플래티넘 레코드를 달성한 가수 저스틴 비버와 네덜란드계 모델 라라 스톤이 호흡을 맞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오랜 전통이었던 패션과 음악의 조합을 다시 한 번 보여줘 눈길을 끄네요.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세계적으로 데뷔를 알린 이번 캠페인은 앞으로 디지털, 아웃도어와 프린트 광고뿐만 아니라 새롭고 실험적인 방법으로도 전개될 예정으로 2015년 3월호 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mycalvins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연장 진행해 캘빈클라인을 입은 팬들의 셀피(“Selfie”)를 #mycalvins 해쉬태그와 함께 포스팅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미쉘 에블랑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클래식 펄스를 내놨습니다. 우아한 느낌의 실버 케이스가 특징인 클래식 펄스는 미쉘에블랑의 가장 대표적인 시리즈로 진주에서 영감을 얻은 유니크한 브레이슬릿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시크한 느낌의 블랙 케이스와 베젤을 따라 반짝이는 큐빅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멋이 돋보입니다. 하단에는 날짜창을 탑재하여 클래식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으며, 팔찌형태의 브레이슬릿 느낌으로 다른 액세서리와 함께 레이어링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SBS `신년특집-트렌드 리포트 2015`에서 2015년 패션 트렌드를 전망했습니다. 그는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의 의상들을 매치해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놈코어 스타일링이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두영 디자이너는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윤상 아나운서에게 놈코어 스타일의 의상들을 직접 착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스웻 셔츠와 팬츠, 카디건을 입어 세련된 놈코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스트쿤스트(ist kunst)는 9일부터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대 69%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슈퍼세일을 진행합니다. 이번 세일에는 인기 상품인 패딩 베스트와 와플 니트 제품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또한 날마다 다른 아이템을 공개하여 판매하는 게릴라 세일 판매 방식을 채택한 것도 특징입니다. 현재 공개된 판매 예정 아이템은 9일은 니트, 12일은 패딩조끼, 13일은 패딩맥코트, 14일은 N3B패딩과 코트, 15일은 맨투맨 티셔츠, 16일은 데님 전 제품입니다. 정확한 판매가격은 판매 당일 오전 10시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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