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사단 이본 고백 "난 재벌이야"…필름 있수다 소속 연예인 누구?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 주목받은 방송인 이본이 장진사단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필름 있수다 장진사단 이본 사진
방송인 이본이 장진사단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향후 방송활동에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과거 이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본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나는 재벌이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필름 있수다 장진사단 이본
이날 방송에서 이본이 공개한 자신의 결혼정보회사 가입신청서에는 2억원 대 외제차에 72평 아파트까지 소유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본의 재산은 물론 취미와 특기 사항도 눈길을 끈다. 이본의 취미와 특기에는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이라고 적어 커플매니저들로부터 "재벌남과 공통점이 많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7일 매니지먼트 필름있수다 측은 배우 이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이끄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로, 김슬기, 고경표, 김원해, 윤손하, 류덕환, 김예원, 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 필름 있수다 장진사단 이본 사진 = 피어리스 화장품 CF 캡처/ 순위 정하는 여자 이본 출연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