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트위터를 통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P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김선우재중 난 잘생겼다`라는 재치있는 문구가 적힌 점퍼를 입고, 촬영현장을 살짝 공개했다. 점퍼에 적힌 김선우는 김재중의 극 중 이름이다.
김재중은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국정원 요원인 김선우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파이`는 1월 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김재중 트위터)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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