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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물티슈의 보존제에 대한 유해등급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지속적으로 물티슈 화학성분 유해성 논란이 터질 때마다 엄마들은 물티슈를 써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안전한 물티슈가 과연 존재하는 것인지 더욱더 혼란스러울 뿐이었고 아기 물티슈 추천을 받기 위해 검색 사이트를 통해 주로 정보를 얻었다.
이에 정부에서도 소비자들이 물티슈를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올해 7월부터 물티슈를 식품의약 안전처에서 화장품 기준에 따라 관리하도록 법령을 개정하였다. 이제 물티슈 업체는 물티슈를 출고하기 전 제품번호별로 품질검사를 완료해야 하며 품질관리 기준과 제조 판매 후 안전기준을 적용받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똑똑한 엄마들은 정부 조치와는 별개로 앞장서서 EWG(미국 환경연구 단체)의 정보를 찾아 EWG 그린 등급을 받은 물티슈를 찾고 있다. EWG가 운영하는 화장품 데이터베이스 스킨딥(http://www.ewg.org/skindeep)에서는 화장품 성분을 0~10등급으로 나누고 있는데 0~2등급인 EWG 그린 등급은 엄마들이 아기 물티슈를 추천받고 고르는데 새로운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정부 대처와 소비자들의 니즈에 한 발 앞서 이미 안전성에 관한 연구와 테스트를 마치고 11월 27일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인 `알라딘알파`를 출시한 ㈜뉴맨코포레이션의 황승구 대표이사는 쌍용제지부터 LG생활건강을 거쳐 물 티슈 분야의 전문가로 제지 관련 제품에는 누구보다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물티슈 시장이 국내에서 크게 성장하기 전부터 물티슈 시장의 1세대를 이룬 전문가이다.
오랜 기간 한 분야에서 얻은 전문성과 해박한 지식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앞장서 ㈜뉴맨코포레이션에서는 2015년 새해 첫 시작과 함께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메이빈참순수한`을 1월 5일 출시 예정이다. `메이빈참순수한`은 전 성분이 앞서 이야기한 EWG 그린 등급 중에서도 최고 등급인 0등급을 만족시키는 안전한 성분이며 이에 더하여 미국 농무부와 영국 토양 협회에서 인증한 올리브오일, 성모초잎 추출물, 카렌듈라꽃 추출물, 초피나무 열매 추출물, 할미꽃 추출물, 어스니어 추출물을 사용하여 아기 피부에 안전한 성분들로 아기 물티슈 시장의 프리미엄을 한 층 더 높였다고 한다. `메이빈참순수한`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메이빈스토리(http://www.mavinstory.com)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6가지 유기농 추출물과 전 성분 EWG 0등급인 `메이빈참순수한`을 개발한 ㈜뉴맨코포레이션 관계자는 `메이빈참순수한` 물티슈는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보다 한 발 앞서 보다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하였으며 앞으로도 물티슈 선택의 올바른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소비자들의 언제든지 믿고 아기 물티슈를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