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가 생기는 원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로라가 생기는 원리`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 의하면 오로라가 생기는 원리는 태양 때문으로, 태양에서 날아온 전하를 띤 입자가 지구 대기에 있는 입자들과 충돌하면서 오로라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즉 오로라는 극지방 상층 대기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방전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또한 오로라는 지상에서 90~250km 상공에 거대한 커튼처럼 쭉 펼쳐지기 때문에 ‘오로라 커튼’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로라의 빛깔은 황색, 붉은색, 푸른색, 보라색, 흰색 등 다양하게 나타나며, 밝기 역시 은하보다 약한 것부터 새벽녘에도 볼 수 있는 것까지 다채롭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로라가 생기는 원리, 나도 한 번 눈으로 보고파”, “오로라가 생기는 원리, 그런 이유였구나”, “오로라가 생기는 원리, 아름다운 자연현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로라’라는 단어는 ‘새벽’이란 뜻을 가진 라틴어로 1921년 프랑스의 과학자 피에르 가센디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아우로라(Aurora)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