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릴리m skyscraper 열창, 심사위원 감탄 "완벽해서 더 이상.."

‘K팝스타4’ 릴리m skyscraper 열창, 심사위원 감탄 "완벽해서 더 이상.."

‘K팝스타4’ 릴리m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K팝스타4’ 릴리m skyscraper 열창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능성 조’ 세 번째 참가자로 릴리M이 무대에 올랐다. 미국 가수 데미로바토(Demi Lovato)의 ‘스카이스크레이퍼(Skyscraper)’를 선곡한 릴리m은 진지한 자세로 이별의 아픔을 담은 감정을 전달하며 노래를 불렀다.

무대 후 릴리m은 “고맙습니다”라고 말했고, 박진영은 “아니다. 내가 고맙다”라며 “정말 놀랍다. 호흡법을 배우지 않았을텐데 완벽하게 호흡을 한다. 완벽해서 더 이상 할말이 없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유희열은 “자신의 노래처럼 소화했다”라고 호평했으며, 양현석은 “앞으로 10년간 못 볼 것 같다. 천생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 SBS ‘K팝스타4’ 릴리m skyscraper 열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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