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달력이 하루 만에 판매 10만 부를 돌파해 화제다.
24일 오픈마켓 옥션은 23일 오후 9시 예약판매를 개시한 `삼둥이 달력`이 판매량 10만 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와 2015년 달력 사진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 나간 후 구매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 형태로만 제작됐으며 가격은 한 개당 5500원으로 배송비는 별도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분야에 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사진=옥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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