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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휴가 "성대리 하대리, 퉁퉁 부은 얼굴로 커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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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휴가 "성대리 하대리, 퉁퉁 부은 얼굴로 커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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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생 휴가 사진이 화제다.

    김대명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부 커피가게 사장님과 세부 현지 직원 분. 세부커피 사장님 한국사람 같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직원은 한국말을 잘하시네요. 번창하세요. `미생` 좋아하시는 직원, 성대리 하대리 팬이라네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전 시간 부은 얼굴로 커피 타임을 즐기고 있는 하대리 역의 전석호와 성대리 역의 태인호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생` 휴가 부럽다" "미생 휴가 나도 가고 싶은데 난 진짜 미생" "김대리 미생 휴가 가니까 좋습니까?" "미생 휴가, 나도 세부 가고 싶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 이성민 김대명 변요한 전석호 태인호 등 `미생` 출연진들은 지난 22일 오전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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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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