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시상식, BJ 효근 아내 이신애... '이효리와 소주 여신 노린다'

아프리카 시상식, BJ 효근 아내 이신애... `이효리와 소주 여신 노린다`

아프리카 시상식 BJ 효근 아내 이신애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BJ 효근이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아내인 이신애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진다.

이신애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의 소유자로, 각종 게임 프로그램은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 리포터로 활약했고 연기자로서도 활동한 바 있다.

이신애는 게임채널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 기세`에서 진행자로도 활동으며, 당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게임 요정`으로 불리기까지 했다.

또한 지난 2011년 남성 월간지 맥심(MAXIM) 12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 크리스마스에 홀로 집에 남겨진 소녀로 변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섹시미를 과시했다.

당시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신애는 "프로그램하면서 친해진 개그맨 김원효가 이효리와 소주 광고 찍은 걸 보고 부러워 죽을 뻔 했다"며 "언젠가 꼭 소주 광고를 찍고 싶다"고 말해 듣는이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BJ 효근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진행된 제4회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최고 방송 대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BJ 효근은 "작은 기대는 있었지만 대상을 받게 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 아내 신애에게 모든 공을 돌리고 싶다"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수상소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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