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 23일 임원 15명을 경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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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보통 임원을 매년 6~7명 정도 교체했지만, 올해는 임원의 절반인 15명을 경질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메리츠화재의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부진한 것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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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취임한 남재호 사장도 최근 2주간의 병가를 냈으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이번 대규모 임원 구조조정에 이어 조만간 조직 슬림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