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1-1-2블록에서 위치하며 지하 4층 ~ 지상 11층, 1개동,연면적 4만 1천834㎡ 규모로 지어진다.
`위례중앙역 아이에스 센트럴타워` 는 트랜짓몰 안에 있으면서도 상가로써는 최적의 입지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랜짓몰이란 위례신도시 조성단계에서부터 계획된 약 1.2㎞에 이르는 국내 최대 콘셉형 스트리트형 상가거리다.
트랜짓몰 안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노면경전철)이 지나고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신도시는 지난해 말 첫 입주를 시작했고, 2015년 4천330세대, 2016년 8천600여 세대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가 최종 완료되면 4만3천세대, 약 11만 여명에 달하는 고정 수요를 두고 있는 셈이다. 그 외 KTX 수서역, 문정법조단지, 제2롯데월드 등 개발에 따른 풍부한 잠재 수요 고객도 확보하고 있다.
단지 설계 역시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3면 개방 코너형’으로 지어진다. 3면이 도로와 접해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MD구성도 고급화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백화점처럼 비슷한 상품 및 업종 군끼리 같은 층에 배치하는 ‘층별 구성’으로 집객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전용률이 약 53%로 대부분의 상가가 50% 미만임을 비교하면 높은 편으로, 같은 계약면적이라도 실질 사용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분양 인하 효과도 볼 수 있다.
`위례중앙역 아이에스 센트럴타워`의 권장 업종은 근린생활시설, 병원, 교육 및 연구시설 등이다. 입주예정은 2016년 11월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