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삼둥이 달력` `삼둥이 달력 구매방법`/ 옥션)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을 담은 2015년 달력이 24일부터 예약 판매된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2015년 달력에 넣을 사진을 찍는 모습이 방송됐다.
(사진=`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삼둥이 달력` `삼둥이 달력 구매방법`/ 옥션)
이에 23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송일국 측이 KBS 미디어의 제의를 받아들여 `삼둥이 달력`을 제작,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송일국은 지인들에게 연하장 개념으로 삼둥이 모습을 담은 달력을 제작해 선물하려고 했으나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아 판매용을 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삼둥이 달력은 1월부터 12월까지 각 콘셉트가 있다. 1월은 삼둥이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사진을 찍었다. 6월 컨셉은 삼둥이의 자동차로 삼둥이가 미니 자동차에 다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7월은 여름에 맞게 수영하는 모습을 촬영했는데 그 장소가 욕실이다. 마지막으로 12월은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리는 루돌프 의상을 입어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삼둥이 달력` `삼둥이 달력 구매방법`/ 옥션)
`삼둥이 달력`은 방송이 나간 후 구매 요청이 끊이지 않을 만큼 구매하려는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삼둥이 달력`의 크기는 가로 23cm, 세로 16.2cm로 탁상용이다. 삼둥이 달력 판매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실시한다. 삼둥이 달력 배송은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삼둥이 달력은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한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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