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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리뷰] 노화 막는 음식, 음주운전 사고 빈발 시기, 대학 신입생 OT 축소, 우주 3D 프린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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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막는 음식, 음주운전 사고 빈발 시기, 대학 신입생 OT 축소, 우주 3D 프린팅 성공


노화 막는 음식




(노화 막는 음식 사진=연합뉴스)


식습관에 따라 노화를 촉진시키거나 막을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윤기나던 머릿결이 푸석푸석해지고 피부가 쳐지는 노화가 발생한다.


노화를 막기 위해 6가지 음식을 소개한다. 아몬드는 비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연어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을 형성하는 데 좋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과 신경 건강에 좋다. 오메가-3은 피부와 모발 건강에도 좋다.


녹차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심장과 혈관 건강에 좋은 플라바놀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퀴노아는 단백질과 섬유질,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한 곡물로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 방울 양배추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며 꾸준히 섭취했을 때 암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등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항산화제 덩어리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막는다.

전문가들은 색깔이 다양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 불포화지방과 섬유질이 풍부한 곡물, 저지방 유제품을 많이 먹고, 염분, 당분과 칼로리가 높은 가공식품을 피하는 게 항 노화의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노화 막는 음식` `노화 막는 음식`



음주운전 사고 빈발 시기




(음주운전 사고 빈발 시기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음주운전 사고의 빈발 시기는 1년 기준으로는 11~12월, 1주일 기준으로는 주말, 1일 기준으로는 자정 이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도로교통공단이 조사한 ‘월별 음주운전 사고 현황’에 따르면 11~12월 두 달간은 전체 음주운전사고의 17.8%가 발생한다.


요일별로는 토요일(18.1%), 일요일(16.0%) 등 주말이 음주운전 사고 빈발 시기였으며 시간대별로는 자정부터 오전 2시(36.3%)사이가 사고 빈발 시기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교통사고 사상자 35만 1211명 중 14.7%(5만1462명)가 음주운전 사고가 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환산하면 음주운전으로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람은 하루 평균 141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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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OT 축소



(대학 신입생 OT 축소 사진=연합뉴스)



내년부터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OT) 규모가 대폭 축소될 예정이다.


22일 중앙대는 내년 2월 예정된 2015학년도 신입생 OT를 교내(서울·안성캠퍼스)에서 당일이나 1박2일로 치르겠다고 9일 학생들에게 공지했다.


올해까지 경기나 강원지역 리조트 등을 빌려 2박3일간 진행해왔던 것에서 크게 줄어든 규모로 압축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중앙대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또 과도한 음주로 인한 사고, 겨울철 장거리 이동으로 예상되는 교통사고 위험, 열악하고 불편한 숙소 문제 등도 OT를 축소해야 할 근거로 들었다.


서울대는 OT를 내년 1월 중순 단과대별로 세 차례로 나눠 관악캠퍼스에서 당일로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울대는 OT를 ‘새내기 대학’이라는 이름으로 강원도에서 2박3일간 진행해 왔다. 이에 서울대 측은 “올 겨울 폭설 소식도 잦아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연세대는 내년 2월 중순 예정된 OT와 관련해 기간은 각 단과대의 뜻을 존중하되 장소는 가급적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세대 측은 “외부 행사에서 사고가 나면 책임소재조차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학생들과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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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3D 프린팅 성공



(우주 3D 프린팅 성공 사진=연합뉴스/ 해당기사와 무관)


지구에서 전송한 데이터를 이용해 우주에서 3D 프린팅하는데 성공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지난 24일(현지시각)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첫 결과물이 나왔다고 밝혔다.


지구에서 3D 프린터 데이터를 전송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설치된 3D 프린터로 출력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은 소켓 렌치였다.


3D 프린팅 압출 기법이 중력 영향을 받는 만큼 ‘극미 중력(microgravity)’ 내에서 3D 압출성형이 가능할지 미지수였으나, 이번 실험 성공으로 가능성이 열렸다.


지구에서 전송한 출력 데이터를 이용해 우주에서 출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NASA는 앞으로 3D 프린터를 통해 쿠폰, 부품, 공구 등 각종 테스트 물품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우주 3D 프린팅 성공` `우주 3D 프린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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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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