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하이드 지킬`
애교 끝판왕으로 불리는 걸스데이 혜리(20·이혜리)가 `하이드 지킬, 나`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하이드 지킬, 나`의 여주인공인 한지민과 혜리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혜리 하이드 지킬`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혜리가 극중 현빈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최종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중 혜리가 맡은 민우정은 20대 초반의 대학생으로 똘똘하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호기심과 똘끼가 충만한 캐릭터다. 혜리는 현빈이 연기하는 이중인격 중 한 명인 로빈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하이드 지킬, 나`에 출연하는 한지민과 혜리의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기다. 사진 속 한지민과 혜리를 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한지민은 옅은 화장으로 청순미를 뽐내거나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혜리는 `하이드 지킬, 나`에서 맡을 역할과 잘 어울리는 귀여운 모습이다.
`혜리 하이드 지킬`
한지민과 혜리의 극과극 모습에 누리꾼들은 "전혀 다른 매력 때문에 `하이드 지킬, 나`가 더욱 기대된다, 꼭 봐야겠다"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다음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를 원작으로 하며,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 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전혀 다른 두 남자와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혜리 하이드 지킬` `혜리 하이드 지킬`
(사진=`혜리 하이드 지킬`/혜리 한지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