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속 유해성분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면서 스마트한 소비자들은 성분을 따져서 화장품을 구매한다. 무조건 유명한 명품 브랜드라고 해서 모든 사람의 피부에 맞지는 않는다는 사실은 이제 웬만한 소비자들도 다 알게 됐다. 이런 가운데 연예인들이 먼저 추천한 천연화장품 브랜드 황후연 코스메틱(이하 황후연)의 주가도 올라가고 있다.
황후연은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유명 걸그룹 멤버가 `얼굴이 작아지는 미스트`라며 늘 들고 다니는 화장품으로 소개되며 처음 유명세를 탔다. 이후 황후연 이혈기석이 해당 걸그룹 멤버의 `귀 패치`로도 다시 한 번 소개되며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또 배우 서이안이 귀에 이혈기석을 붙인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황후연 미스트는 유해 화학성분이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천연 성분 미스트로, 피부 깊숙이 원적외선을 침투시켜 탄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 반창고에 작은 돌을 붙여 귀에 부착하는 형태인 이혈기석은 몸의 혈이 많이 분포돼 있는 귀를 집중적으로 자극해 부기를 예방하고 미용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다.
미스트와 이혈기석의 인기에 힘입어 황후연은 `시크릿 오일`과 `시크릿 패치`, `다이아몬드 리프팅팩` 등의 제품을 내놓고 사랑을 받고 있다. 모두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며, 드라마틱한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100% 식물성 오일로 만들어진 시크릿 오일, 뿌리는 것만으로도 얼굴이 작아지고 탄력이 살아나는 미스트,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시크릿 다이아몬드 리프팅팩 등은 선물용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황후연은 피부가 건조해져 스킨케어에 관심이 많아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5일까지 황후연 공식쇼핑몰에서 6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시크릿 오일` 10m를 증정하며, 다이아몬드 리프팅팩을 구매하면 `시크릿 패치`를 함께 선물로 준다(200세트 한정).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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