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지난달 6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이하 더 지니어스3)`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3` 출연 제안이 들어왔을 때 쉽게 출연 결정을 못했다. 주변 사람들도 다들 말렸었다. 스케줄까지 맞지 않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후, "다들 말리니까 `하지마? 나 그럼 할래`, `나를 걱정해? 그럼 할래` 이런 생각이 들며 오기가 생기더라" 덧붙였다.
이로서 `갓동민`이라는 별명의 탄생 비화가 밝혀져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장동민은 서울대 출신 가수 김정훈•멘사 회원인 배우 하연주•변호사 강용석•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웹툰 작가 이종범•수학강사 남휘종•자산관리사 유수진•현직 딜러 권주리•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한의사 최연승 등 똑똑한 사람들과 함께 겨뤘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장동민, 헐”, “더 지니어스3 장동민, 대박이네”, “더 지니어스3 장동민, 훌륭해”, “더 지니어스3 장동민¸ 알고보니 천재?”라는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