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투자 오후증시] 신학수의 레버리지로 월급만들기 - 수급 안정 시 레버리지 재진입

[성공투자 오후증시]

신학수의 레버리지로 월급만들기
화상연결 : 신학수 MJ stock 대표

미국 연준의 FOMC회의 결과가 나오면서 기대감을 갖고 출발했는데,
한국시장은 1900선을 하회하면서 내렸습니다.
제일모직의 상장으로 증시자금이 몰렸고,
외국인은 일관된 매도세로 증시는 하락을 했습니다.
급격한 투자심리에 영향을 받으며 지수의 등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지수 전환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코스피 전환도
코스피 전환도를 통해서 시장을 분석해 보면,
올해 2월과 10월 그리고 오늘까지 3번째로 지수 전환도가 1900선 아래로 내렸습니다.
지수의 반등을 바라고 있지만,
시장체력인 유동성이 제일모직 한곳으로 집결되고 있고
외국인 매도세와 선물의 백워데이션 상태가 이어지고 있어서
반등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분석됩니다.
어려운 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의 시름이 더 깊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전환도의 상승전환 포인트가 1920선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심리적 요인만 안정되면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레버리지 분별과 대응전략
레버리지의 분별 가격흐름을 보면,
장시작은 기대감에 상승 출발해 10360원까지 상승을 하며,
이번주 목표가격인 10300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지수는 밀리기 시작했고,
오늘의 레버리지 중심값 10250원을 유지하다가,
제일모직으로 집중되는 수급에 여타 종목이 밀리면서
수급에서 균형점이 깨져서 10100원 이하로 내리기도 했습니다.
시장을 받쳐줄 증시체력인 유동성의 집중현상이 완화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레버리지 주가 흐름
레버리지의 가격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10300원에 시작을 해서 오늘고점 10360원까지 움직였기 때문에
이번주에 제시한 목표가격을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레버리지 전략은 매도로 접근해 정리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급격하게 움직여 매도 못했을 가능성도 높게 보입니다.
그래서 레버리지의 가격을 보니 10100원 부근입니다.
목표가에 도달을 못하면 매수가에 매도를 하겠다고 알려드렸으니
어째든 오늘은 매도하는 날입니다.
레버리지의 재 진입은 제일모직 상장으로 꼬여있는 수급이 안정되면 진입하는 것으로 전략을 세우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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