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 참가자 남소현의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이 일진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서 화제다.
17일 오전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남소현이 재학중인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이 “남소현은 학교생활도 잘하고 예의바른 학생”이라며 “평소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학생”이라고 밝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팝스타4 남소현 실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남소현의 일진설을 뒷받침하고 있어 남소현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작성자는 남소현이 술, 담배를 모두 했으며 돈을 빼앗기도 했다고 밝혀 논란은 더욱 심해졌다.
한편, ‘K팝스타4’ 측은 남소현의 일진설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남소현, 계속 난리네..." "`K팝스타4` 남소현, 뭐가 진실인 건지" "`K팝스타4` 남소현, 빨리 속시원히 밝혀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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