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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생활권에 ‘4Bay 혁신 평면 설계 아파트’가 온다!광주 오포 ‘신현 라온프라이빗’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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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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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트렌드인 4Bay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같은 전용 면적이라도 주택형 타입에 따라 수요자들의 인기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형 아파트에서 갖는 구조가 중소형 아파트에도 설계돼 가족 구성원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베이(Bay)란, 아파트 전면부의 공간을 뜻하는 말로 이 부분의 사용공간에 따라 베이수가 결정이 되는데 전면부에 방2개ㆍ거실1개가 배치되면 3베이, 방3개ㆍ거실1개가 배치되면 4베이 구조가 된다.

    베이수가 늘어나게 되면 실생활 공간이 늘어남과 동시에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전면부에 방을 늘리다보니 자연스럽게 전면에 배치되는 공간이 늘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거실과 접해 있는 발코니 길이가 늘어나기 때문에 발코니 확장 시 더 많은 서비스면적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베이구조는 지역 내에서 최초로 적용된 단지일수록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 기존 지역의 아파트 입주자들도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실생활 공간을 늘릴 순 있지만 기본적인 구조를 바꿀 수 없는데다, 향후 전세와 리모델링 값을 생각하면 신규 분양아파트가 오히려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2일 분양한 라온건설의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광주 지역은 물론 분당 지역에서도 보기 드문 중소형 아파트에 4Bay 와이드 평면설계를 적용하여, 부동산 시장 내에서 공간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아 견본주택 개관 이전부터 화제가 됐다.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51-1번지 일원에 입지한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59㎡ 52가구 △전용면적 72㎡ 113가구 △전용면적 84㎡ 58가구 등 총 223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중소형아파트이다. 단지는 4Bay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판상형 남향 배치로 거실과 주방, 안방과 자녀방까지 조망과 채광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 다용도 대용량 수납장까지 구성돼 있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자녀방의 경우 가변형 선택이 가능해 가족의 취향에 맞춰 별도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분당과 인접한 신현1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AK플라자, 이마트, 서울대병원, 분당 동국대한방병원 등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중고등학교의 경우 우수한 분당학군으로 배정이 가능하며, 사업지 인근에 신현초등학교가 오는 2017년 개교 예정이어 어린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육아 트렌드로 떠오르는 자연친화적 육아가 가능한 불곡산삼성숲유치원이 인접해 오감을 통한 자연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건강증진이 가능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남측으로 불곡산 조망이 가능하며 형제산을 비롯해 율동자연공원 등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분당선 서현역을 통해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분당~수서간 고속도로와 분당~내곡간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분양관계자는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분당에서도 볼 수 없었던 중소형 아파트에 4Bay 설계를 적용하여 다른 아파트에 비해 같은 값을 주고 구매하더라도 더 넓고 더 크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면서 “4Bay 설계와 특화시스템 등 단지 내 구성과 생활편의시설, 교통, 교육 등까지 우수해 개관 이전부터 분양을 묻는 수요자들의 전화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홍보관(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9-13번지 2층)도 현재 운영 중이다.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급 까놀라유 세트 사은품을 증정하며, 고급 원두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3 주택전시관 2층에 마련돼 있으며 오는 23일 당첨자발표, 29~31일 계약 진행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14-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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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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