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이자 선행부부로 소문난 션과 정혜영이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가사 도우미가 서 너 명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정혜영은 “둘이 키운다”며 “자유로운 직업을 가져서 시간을 조율할 수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혜영은 “이유는 아이들이 자라는 순간에 저희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나간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복을 같이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션은 “셔틀버스 데려다 주는 거, 맞이하는 거 그런 모습들을 다 간직하고 싶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션 정헤영, 대단" "`힐링캠프` 션 정헤영, 아이가 11명?" "`힐링캠프` 션 정헤영, 아 진짜 많구나" "`힐링캠프` 션 정헤영 다복하네요" "`힐링캠프` 션 정헤영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션 정혜영 부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