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역명 도메인의 강세가 눈에 띈다. 베를린의 .berlin이 15만 개를 넘어선 가운데, 뉴욕과 런던의 .nyc와 .london이 각각 6만, 5만 개를 돌파했다. 이들 도메인은 해당 지역 경제와 관련된 사업체에서 주로 등록해 사용하고 있다. 아직 한국 지역과 관련한 신규 도메인은 등록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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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마케팅으로 등록 순위에 오른 도메인도 있다. .ovh는 ‘OVH’라는 호스팅 회사가 5만 개 이상의 .ovh 도메인을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해 점유율을 높이면서 9위에 등극했다.
국내 신규 도메인 등록 1위 업체 가비아 관계자는 “신규 도메인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내년엔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다양한 신규 도메인을 활용해 적합한 도메인 주소를 확보하는 것도 비즈니스에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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