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줄리엔 강 당황시킨 신동엽표 19금 개그…뭐라고 했길래?

‘마녀사냥’ 신동엽이 짓궂은 장난으로 줄리엔 강을 당황시켰다.

JTBC ‘마녀사냥’의 신동엽이 게스트로 나온 줄리엔 강을 보며 “이 분이 연예계에서 큰 걸로 유명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최근 ‘마녀사냥’ 70회 녹화에서 줄리엔 강을 만나 “줄리엔 강의 사이즈는 연예계에서 제일”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신동엽식 ‘야한 개그’에 줄리엔 강은 물론이고 다른 MC들까지 당황하여 잠시 말문을 잃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신동엽이 말한 ‘사이즈’란 결국 줄리엔 강의 어깨 사이즈를 말한 것이었다. 상황을 순식간에 반전시키는 어이없는 결과였지만 58cm에 달하는 줄리엔 강의 어깨를 직접 만져본 MC들의 칭찬이 이어지면서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후문이다.

줄리엔 강이 출연하여 4MC와 함께 화끈한 입담을 자랑한 ‘마녀사냥’ 70회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