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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경아, "13년 전부터 고집해온 이국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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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경아, "13년 전부터 고집해온 이국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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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 전 한 샴푸 광고 모델이 송경아라고 밝혀져 화제다.


    11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한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은 게스트의 과거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는데, 송경아가 13년 전인 2001년 샴푸광고 모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광고 속 송경아는 시원시원하고 큰 이목구비와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이국적인 매력을 담고있다.

    MC 박미선은 "외국인인 줄 알았다"며 송경아 특유의 매력에 감탄했다.


    해피투게더 송경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경아, 진짜 이국적이다" "해피투게더 송경아, 서양인들 사이에서 전혀 꿀리지않네" "해피투게더 송경아, 멋있다" "해피투게더 송경아, 어렸을 때부터 남달라" "해피투게더 송경아, 타고났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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