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서툰 중국어 때문에 일어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채영은 "식당에서`너 얼음 있어?` 라는 말을 하고 싶어 내가 생각하는 단어로 말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한채영은 "차갑다는 것이 빙인데 그 단어의 뜻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차갑다는 뜻이고 하나는 병이라는 말이 된다. `니 요우 빙 마?`라고 말했는데 그게 `너 병X이니?`라는 말이었던 것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에 한채영이 출연한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채영의 볼륨 몸매가 이목을 끌고 있다.
SNS 사진 속 한채영은 카페 테라스에 앉아 가슴이 깊게 파은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도 한채영은 브이넥 드레스를 입고 창가에 걸터앉아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한채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영 , 우와 몸매 좋다", "한채영 , 헉..", "한채영 , 남자들 완전신났네", "한채영 ,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면 저렇게 될 수 있나요?", "한채영 , 저정도는 바라지도 않아..", "한채영 , 도대체 뭘 먹고 살길래 저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채영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