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 좋아하는 사진이라 옛 인스타에서 소환”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 남편은 모델 못지 않은 비율과 뛰어난 패션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주위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다정해 보인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12월 7일 방송된 ‘속사정쌀롱’에서 “남편은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허지웅은 “대기업이 평범해?”라고 발끈했고, 윤종신은 “이현이 남편이 삼성맨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MC들은 “남편이 삼성전자 근무한다” “키가 180이다” “얼굴도 잘생겼다”며 이현이 남편을 부러워했다.
이현이 남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현이 남편, 잘생겼다” “이현이 남편, 잘 어울린다” “이현이 남편, 삼성에 저런 사람이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현이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