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상당기간' 문구 마침내 삭제? - 로이터

[굿모닝 투자의 아침]


글로벌 마켓 뷰
출연: 명민준 · 권예림 외신 캐스터


`상당기간` 문구 마침내 삭제? - 로이터
-JOLTS, 채용공고 13년래 최고
-피셔, "`상당기간` 삭제 시기 왔다"
-록하트, 내년 중반 금리인상 가능


CME 에너지 코멘터리
오늘 흥미로운 시장이 연출됐습니다. 밤새 유가는 5년 만에 최저치인 62.25달러를 찍었습니다. 그 후 매도세가 들어오면서 반등한 가운데 장중 최고치인 64.2달러로 올랐습니다. 시장 막바지에 유가는 63달러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유재고에 대한 이슈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내일 미국의 원유재고에 대한 결과가 발표됩니다. 현재 사람들이 주시하고 있는 이슈는 `달러`입니다. 상대적으로 달러 강세는 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사람들은 원유 재고에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앞으로 주식시장도 달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귀금속과 구리 모두 상승했습니다. 최소한 1% 모두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과 은의 상승세에 주목해야겠습니다. 금은 거의 3% 올랐고, 은은 5%에 약간 미치지 못했지만 더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신용대출 증가를 억제하는 이슈와 관련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금 시장에 영향을 줬습니다. 더 큰 이슈는 그리스와 연관 있습니다.

그리스에서 정치적 혼란이 일어난 가운데 시장은 불확실성과 앞으로 여파에 대해 혼돈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키프로스에서 일어난 일을 기억할 겁니다. 오늘 그리스 증시는 13% 떨어졌습니다. 결국 유럽증시도 하락하면서 금 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SNS 전문가 의견
조세프 브루수엘라스/맥글레드리 이코노미스트
中 · 그리스 증시, 정치적 리스크에 타격

엘리세 굴드/Health Policy Research 이코노미스트
美 구직자 수, 일자리 수 꾸준히 상회

스티브 널스/BE 파이낸셜 투자전략가
월가 낙관론자, 내년 美 증시 10% 조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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