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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워킹걸`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클라라 (사진=워킹걸 스틸컷) |
"흥행 기원합니다."
"클라라는 매사 노력하는 배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호화 캐스팅이네요. 클라라와 조여정이 함께 출연하다니"
네티즌들이 영화 `워킹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화제의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가 9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범식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클라라, 조여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클라라는 `워킹걸` 출연 계기에 대해 "본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워킹걸` 시나리오가 돋보이고 유니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과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용품숍 CEO 난희(클라라)의 동업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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