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들은 원곡 가수 김조한 "감동받았어요" 소감

‘사랑에 빠지고 싶다’ 원곡 가수 김조한이 ‘K팝스타4’ 정승환을 응원했다.

정승환은 지난 7일 방송된 ‘K팝스타4’ 2라운드 랭킹오디션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렀다.

정승환의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들(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박수를 쳤다. 방송 직후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순위 1위에 올랐고, 현재까지도 순위를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원곡 가수 김조한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계속 녹음 중이어서 이제 들었네요! 어린 나이에 그런 감성이 어떻게 나오는지 와우! 넘 감동받았어요. 정승환군 목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힐링 받은 것 같아요. 역시 음악의 힘! 계속 지켜볼께요.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영상 주소를 게재했다.

김조한 정승환 극찬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대단하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장난 아니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파이팅”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역시 좋은 노래는 다들 알아”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계속 듣고 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