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사장 김신)이 조직의 실행력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SK증권은 WM사업부문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문/센터를 폐지하고 지역 본부제를 도입했으며 WM사업 육성/지원하기 위한 WM추진본부를 신설했습니다.
또 IB사업부문을 기업금융본부 및 구조화본부 체제로 법인사업본부를 법인영업본부 및 채권본부로 분리해 사내 경쟁구도를 구축했습니다.
운용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운용/상품조직도 재편했습니다.
전사 스텝의 경우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경영지원실을 전략기획실, 기업문화실, BO센터로 분리했습니다.
SK증권 관계자는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고 생존하기 위한 조직의 실행력 및 효과성을 제고하고,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하 SK증권 임원인사.
◇임원 인사
▲법인영업본부장 박태형 ▲기업문화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황해동 ▲채권본부장 박영완 ▲상품본부장 겸 전략기획실장 정경태 ▲구조화본부장 이병휘 ▲기업금융본부장 김정열 ▲PI본부장 전범식 ▲Equity운용본부장 김응삼 ▲BO센터장 최용훈 ▲WM추진본부장 지병근 ▲서울본부장 정승재 ▲충청호남본부장 김형창 ▲경기영남본부장 최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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