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SK는 실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SK이노베이션를 비롯한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 주력 계열사 대부분의 CEO를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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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올해 호실적을 내고 있는 SK하이닉스의 경우는 이번 물갈이 인사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SK는 지난 10월 28일 최고 경영진 30여 명이 모여 세미나를 열고 경영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략적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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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등 오너의 부재 속에서 정유 사업 등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SK는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구조조정 등 그룹 체질 개선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