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문채원이 영화에 이어 `런닝맨`에 출격한다.
8일 여러 매체는 이승기와 문채원이 현재 SBS `런닝맨`에 촬영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경기도 일산에서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앞서 두 사람은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고 영화 홍보차 `런닝맨`에 출연하게 된 것. `런닝맨` 방송 역시 1월 즈음으로 보인다.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그린 작품이다. `너는 내 운명`과 `그놈 목소리`를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승기 문채원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문채원, 런닝맨 기대돼" "이승기 문채원, 보기만해도 잘 어울려" "이승기 문채원,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