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데이트 장면이 여러 번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 됐었다.
특히 2012년 12월 대선 당시 투표소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올해 설 연휴에는 이태원과 종각 등 서울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여러 번의 열애설에도 소속사 측은 “남자친구가 아닌 친한 친구 사이”라고 거듭 부인한 바 있다.
지난 5월 20일 계속된 열애설에 함구하던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하며 국내 최초로 헐리우드 배우와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커플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워쇼스키 남매가 감독한 SF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서였다.
당시 배두나 짐 스터게스는 베드신부터 클론과 반란군 장교의 사랑을 연기했다.
배두나 짐스터게스의 영화 스틸컷에서도 영화 속에서 애틋한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아름답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부러워 죽겠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부러우면 지는건데", "배두나 짐 스터게스, 우와 이쁘고 잘생겼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완벽한 커플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우드 아틀라스 포스터/ 무비꼴라주/ BAZAAR/방송 화면 캡처/ 온라인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