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린 인교진과 소이현의 발리 신혼여행 사진이 인교진의 페이스북에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밤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야외 테라스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낸 듯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오프숄더 드레스, 머리에 꽂은 꽃으로 신혼여행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인교진은 밤 바다를 배경으로 칵테일을 마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인교진 소이현, 발리 신혼여행 부럽다" "인교진 소이현,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호흡을 맞쳤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