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런닝맨` 우승 금반지 자랑에 나섰다.
지난 7일 경수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예능인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우승 금반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경수진은 지난 7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 개리와 호흡을 맞춰 우승해 순금 반지를 획득했다. 이날 경수진은 해맑은 웃음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지만, 레이스가 시작되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경수진, 진짜 매력있더라", "런닝맨 경수진, 존재감 확실히 드러냈어", "런닝맨 경수진, 손예진 닮은꼴?!", "런닝맨 경수진, 예쁘다", "런닝맨 경수진, 손예진이랑 진짜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수진은 지난 10월 11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마세영 역으로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