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됐더라 박명수 부인 한수민씨가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건가 싶다 ”며 말을 꺼냈다.
박명수는 “우리 부인은 방송에 관심이 없다. 둘이 찍은 사진이 잘 나와 약간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하하는 “박명수 부인이 평소에도 흥이 많다. 내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는 손님을 붙잡고 ‘박명수 부인’이라고 본인 소개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박명수 부인 한수민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한수민 씨가 운영하는 병원 홈페이지 의료진 소개란의 프로필 사진들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았고, 한수민씨가 운영하고 있는 병원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한수민씨가 운영하는 병원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하고 있다. 레이저, 여드름 클리닉 등 피부에 관련 시술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씨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은 물론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우월한 스펙이 돋보이며 현재 병원 원장이다. 또한 갈수록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과거 어린 아내가 미국에서 공부를 더 하려 했지만 자신을 만나 결혼을 해줘 고맙다고 밝힌 바 있다. 박명수와 박명수 부인 한수민씨는 지난 2008년 4월에 결혼식을 올려 딸 박민서 양을 같은 해 8월에 낳았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속도 위반했네", "박명수 부인 한수민, 병원 인지도 올라가는 소리 들린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개인적으로 얼굴은 평범한데 두뇌는 예쁘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능력있다 저렇게 예쁜 부인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수민 SNS, 해바라기 의원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