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AMA`에서 배우 강소라와 최지우가 입은 드레스 가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4일 온라인에서는 `강소라 최지우 드레스`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은 "강소라 최지우 드레스, 둘다 잘 어울리는 걸로 택했다" "강소라 정말 몸매 돋보인다" "최지우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강소라와 최지우는 지난 3일 저녁(한국시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4 MAMA)에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네이비 컬러의 오프숄더 레이스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섹시미를 강조했다. 최지우는 시스루 패턴의 실버 드레스를 선택,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날 행사 이후 두사람의 드레스 가격 차이가 약 300배 차이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소라의 드레스는 SPA 브랜드 H사의 3만9000원의 중저가 제품이다. 반면 최지우의 드레스는 한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국내 미입고된 비매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브랜드 같은 디자인의 기본 드레스 가격은 1180만원으로 알려졌다.
강소라 드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소라 드레스, 대박이다", "강소라 드레스, 역시 패완얼이네", "강소라 드레스, 엄청 비싸 보이는데", "강소라 드레스, 여신이다", "강소라 드레스, 예쁘다", "강소라 드레스, 몸매 대박이다", "강소라 드레스, 역시 최고다", "강소라 드레스,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