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택근(34)이 신부 김연선(31)양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택근의 예비신부는 현재 치과의사이며, 둘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여 간 교제해 왔다.
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이택근, 김연선 커플은 이장석 넥센 대표이사의 주례 속에 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마포구 서교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차후에 떠날것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이휘재가 사회를, 가수 이정과 홍경민이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한다.
누리꾼들은 "이택근 결혼, 신부가 이쁘다.", "이택근 결혼, 축하 드려요", "이택근 결혼? 좋은일만 있길", "이택근 결혼, 예비 신부가 치과의사?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