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주영-효린 출연…효린 "주영 목소리,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

`컬투쇼`에 출연한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함께 나온 주영의 매력을 칭찬해 눈길을 끈다.

효린은 4일 오후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주영의 매력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목소리. 노래 만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보이스"라고 망설임없이 대답했다.

이어 효린은 주영에 대해 "잘생기고 키도 크다. 여성분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고 이야기해 주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MC컬투가 효린에게 주영이 자신의 이상형이냐고 물어보자 효린은 "그런데 저는 그냥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효린X주영과 버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을 만났다.

앞서 가수 효린X주영은 신곡 `지워`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5일 효린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효린X주영`의 지워 안무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컬투쇼 효린 주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컬투쇼 효린 주영, 멋있네", "컬투쇼 효린 주영, 목소리 좋더라", "컬투쇼 효린 주영,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구나", "컬투쇼 효린 주영, 효린 스타일 아니야?", "컬투쇼 효린 주영, 그렇구나", "컬투쇼 효린 주영, 컬투쇼 나왔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주영 SNS /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