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 7회 방송분은 8.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6회 방송분 10.4%보다 1.7%p 하락한 것으로 첫 회 방영분 시청률 다음으로 낮은 수치이다.
다시 한자리대로 진입한 ‘피노키오’ 시청률이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피노키오’ 시청률 하락에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시청률” “‘피노키오’ 시청률 하락” “‘피노키오’ 시청률 다시 오를거야” “‘피노키오’ 시청률 파이팅” “‘피노키오’ 시청률이 다가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 백’은 10.5%, KBS2 ‘왕의 얼굴’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피노키오’는 한 주만에 수목극 1위 자리를 ‘미스터 백’에게 내주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