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영화평론가 허지웅과 함께 `속사정 쌀롱` MC로 발탁됐다.
이현이와 허지웅은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 에 새 MC로 합류해 기존 MC인 가수 윤종신, 진중권 교수, 개그맨 장동민, 그룹 MIB 멤버 강남과 첫녹화를 마쳤다.
날카로운 시선을 가진 허지웅과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이현이가 합류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키 177cm의 톱모델이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 데뷔한 이현이는 tvN `오늘부터 출근`,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2`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현이는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하여 자신의 신혼집과 남편을 소개하였다. 이날 이현이의 남편의 훤칠한 키와 모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가 공개되었다. 이현이 남편은 한살 연하로 현재 국내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
한편,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및 이현이 남편 소식에 누리꾼들은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대박일듯" "이현이 남편, 엄친딸의 남편답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본방 사수해야지"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 쌀롱, 남편도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