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와 영화평론가 겸 기자 허지웅이 `속사정 쌀롱` MC로 새롭게 합류하게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와 함께 이현이와 남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달 30일 진행된 JTBC `속사정 쌀롱` 녹화에는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새 MC 허지웅, 이현이가 첫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허지웅과 함께 새롭게 `속사정 쌀롱`에 합류하게 된 모델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키 177cm의 톱모델이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현이는 2008년 화장품 브랜드 맥(MAC), 패션쇼 샤넬, 구찌, 페라가모, 에르메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모델로 캣워크를 종횡무진했을뿐만 아니라 잡지 보그, 바자, W, 엘르, 코스모폴리탄, 마르끌레르, 얼루어, 싱글즈 모델 등에서 활발하게 모델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이현이는 모델 분야에서 그치지 않고 tvN `오늘부터 출근`,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시즌2` 등 방송에서도 큰 활약을 펼쳐왔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해 자신의 신혼집과 남편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이현이의 남편은 훤칠한 키와 모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의 남편은 한살 연하로 현재 국내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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