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엘조 천지가 일일 라디오 DJ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오후 6시 아이돌 그룹 틴탑의 엘조와 천지는 한 커피전문점의 온에어 뮤직 일일 라디오 DJ를 맡았다.
이날 틴탑의 엘조와 천지는 ‘2014년 이거 하나만큼은 나! 성공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취자들과 연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엘조와 천지는 사연 신청곡을 소개하며 특유의 달달한 목소리로 여성 청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엘조와 천지는 성공적으로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이야기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틴탑 엘조 천지, 너무 좋아”, “틴탑 엘조 천지, DJ라니 새롭네”, “틴탑 엘조 천지, 언제나 응원할게요”, “틴탑 엘조 천지, 2015년도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오는 12월 삿포로를 시작으로 도쿄까지 일본 5대 도시 라이브 투어를 계획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