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은 오늘(27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총 2만 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에 기부했으며, 이 날 3천장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미는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연탄 한 장에 마음이 전달돼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연탄나눔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어린이 보육시설 및 노인 요양기관 일손 돕기, 사회복지기관 시설 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