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아가 겨울 감성을 담은 팝 발라드곡 `나쁜 소문`으로 돌아 온다.
27일 지아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지아가 오는 12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나쁜 소문`을 발표한다"며 지아의 컴백 소식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지아는 어지럽게 흐트러진 방 안 침대 귀퉁이에 앉아 슬픔에 잠긴 표정을 짓고 있다.
‘나쁜소문’은 지난해 12월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서인국, 지아의 ‘이별남녀’를 제작한 프로듀서 황세준과 작고팀 멜로디자인이 제작한 곡이다.
지아의 새 디지털 싱글 ‘나쁜소문’은 오는 12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지아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 컴백, 기대된다", "지아 컴백, 멋지네", "지아 컴백, 컴백 축하", "지아 컴백, 흥해라 지아", "지아 컴백, 더 예뻐졌네", "지아 컴백, 우와..대박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아는 지난해 12월 `이별남녀`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지아 `나쁜 소문` 티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