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화원은 21일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에 대해 10개국 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드와이드웹` 개발이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80대 사건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에서 1위를 차지한 월드와이드웹은 팀 버너스 리가 1989년 개발했다.
영국 문화원은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에서 1위로 선정된 `월드 와이드 웹`에 대해 "인류의 교육·거래·소통 등 생활 양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했다"며 "이용자 수가 5만 명에 도달하는 데 걸린 시간은 라디오가 38년, 텔레비전이 13년인데 반해 월드와이드웹은 4년이었다"고 전했다.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에서 1위 `월드와이드웹`에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한 것은 페니실린의 대량 생산과 개인용 컴퓨터의 보급이었다.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은 이 외에도 `9.11 테러와 국제 테러 범죄의 시작`이 5위, 텔레비전이 24위를 차지했다.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역사적 사건으로는 소련의 붕괴로 냉전이 끝난 것이 8위에 올랐고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여해 2차 세계대전의 종식을 알린 것이 9위로 뒤를 이었다.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페니실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페니실린, 라면도 있네?",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페니실린, 1위할만하네",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페니실린, 페니실린이 2위 차지했구나",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페니실린, 컴퓨터 보급도 세계를 바꾸는데 기여했지",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페니실린, 대단하다",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 페니실린, 앞으로 일어날 사건도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에서 인스턴트 라면의 발명(63위)은 음식으로서는 유일하게 순위 안에 들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