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겨울 칼바람을 막아주는 철벽 방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송지효는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윈터 시즌을 맞아 출시한 NBA X 송지효 콜래보레이션 열한 번째 아이템 NBA 마이애미 히트 퍼 트래퍼햇(TRAPPER HAT)을 활용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송지효는 올블랙 상하의에 화이트컬러 점퍼를 입어 보기만 해도 따뜻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NBA 마이애미 히트퍼 트래퍼햇의 귀달이 부분을 올려 책용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귀달이 부분은 인조 퍼가 안감으로 사용되어 내리면 얼굴과 귀를 감싸 보온성을 높이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관계자는 "NBA 마이애미 히트 퍼 트래퍼햇(TRAPPER HAT)은 부드럽고 따스한 터치감이 우수한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했다. 가죽 와펜 장식에 NBA 마이애미 히트 팀 로고가 스티치 되어 섬세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팀 네임은 경쾌한 옐로우 컬러로 자수처리 해 포인트가 된다"고 설명했다.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한 유니 아이템으로 일상적인 데일리 룩은 물론 겨울 레져 스포츠 활동에도 착용하기 안성맞춤이다.(사진=NBA)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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