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결별설 일축 "24일에도 데이트, 틈틈이 전화통화"

배우 한예슬과 YG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이 화제다.

지난해부터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 테디가 결별했다는 소문이 나왔다. 이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예슬은 현재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는 것. 이 관계자는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면서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미녀의 탄생`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잘 만나고 있구나" "한예슬 테디 결별설 사실 아니네" "한예슬 테디 예쁜 사랑하세요" "한예슬 테디 오래 만나고 있네" "한예슬 테디 잘 어울리는 듯" "한예슬 테디 벌써 2년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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