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현재 제시카는 중국에서 패션 브랜드 `블랑&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제시카가 한국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제시카의 사주팔자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9회에서 정희원씨는 제시카의 사주에 대해 "제시카는 머리가 좋고 고집이 있다. 연예계를 간 것은 정말 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연예인 팔자다. 이건 크리스탈 역시 같다"며 "제시카는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사주를 가지고 있어서 욕은 먹지만 돈을 벌수 있는 연예인은 최상의 사주"라고 말했다.
또 "욕은 먹으면서 쿨하게 사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이미 큰 성공을 거둔 제시카이지만 오는 2015년부터 대운이 온다. 더 성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제시카의 사주가 새삼 화제로 떠오른 것은 그가 소녀시대에서 탈퇴된 동시에 타일러 권과의 열애설 등 각종 구설에 오르내렸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제시카 공식 석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대박 예쁘다", "제시카 공식 석상, 여신미모네", "제시카 공식 석상, 남자친구 좋겠네", "제시카 공식 석상, 사주팔자도 좋네", "제시카 공식 석상, 부럽다", "제시카 공식 석상, 욕 먹어도 돈 벌면 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