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AOA 초아가 매일 행사를 다닌다고 고백했다.
AOA는 25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핫 아이돌 특집 2탄에 출연해 새 앨범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컬투쇼` AOA는 "앨범이 나와서 활동하고 끝나면 또 새로운 앨범이 나오고 이렇게 세 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그러다 보니 하루도 못 쉬고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컬투쇼` DJ 김태균은 매일 같이 행사를 다닌다는 AOA의 말에 "사장님이 뭐 많이 사주시냐. 몸보신 많이 시켜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AOA 지민은 "한번 소고기를 사주셨다"고 답했고, 정찬우는 "데뷔한지 3년인지 이제 한번 사준 것이냐"고 물었다.
초아는 "삼년 동안 한번 사주셨다. 대신 지난번에 용돈을 주셨다"라며 "저희가 아직 수입이 없다. 저희가 옷 사입을 수 있을 정도로 각자가 쓸 수 있는 개인 용돈을 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